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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IS, 바그다드 테러로 "18명 사망" [지구촌 이슈]

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IS, 바그다드 테러로 "18명 사망"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6.01.12

세계의 소식을 살펴보는 지구촌 이슈입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IS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한 쇼핑몰을 공격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당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IS, 바그다드 테러로 "18명 사망"


현지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이날 쇼핑몰 입구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총을 난사하며 쇼핑몰로 난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상황은 종료됐고 이 과정에서 적어도 4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건 직후 IS는 인터넷으로 성명을 발표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는 2002년 뉴욕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시작돼 시카고, 런던, 프라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퍼져 나갔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참가자들은 겨울 코트, 장갑, 목도리 등 다른 옷들은 입어도 되지만 바지는 입으면 안됩니다.

당황한 한 시민은 경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경찰은 "오늘은 노 팬츠 데이'"라며 "전통"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보위가 숨지기 직전 발매한 앨범 '블랙스타'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 마지막 앨범 ‘블랙스타’ 인기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는 보위의 블랙스타가 지난 8일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4만 3천개가 판매돼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002년 발표된 '베스트 오브 보위' 앨범은 미국 아이튠스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쉼없이 달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아시죠.

그런데 영국의 한 평범한 회사원이 1년 반 동안 무려 14개 나라를 통과하며 만 7천km를 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만 7천km 달린 ‘영국판 포레스트검프’ 화제


30대 중반제이미 램지 씨는 지난 2014년 만 km가 넘는 거리를 달려 자선 모금 운동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해 남미 대륙까지 달리고 또 달려 1년 반 동안 모두 14개 나라를 통과했습니다.

램지 씨는 대장정을 통해 모두 만 7천 파운드, 우리 돈 3천만 원의 자선 모금을 모아 자선단체 세 곳에 전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난민들의 대량 유입으로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이계속 난민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 “유럽, 난민 계속 환영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독일 쾰른에서 난민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바티칸 주재 외교단에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이 그동안 인도주의적 정신을 보여줬다면서 유럽에 들어온 난민들도 서유럽의 문화에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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