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중국은 25일부터 27일까지 평양에서 `북핵 신고·불능화` 이행 대가로 북측에 보낼 중유 50만t 상당의 에너지 관련 설비와 자재 제공 방안을 협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의에서는 에너지 설비와 자재 등 비 중유지원 부분에 대한 세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미.러 4개국은 신고.불능화 이행의 대가로 북한에 중유 45만t과 중유 50만t 상당의 에너지 관련 설비.자재를 제공키로 합의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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