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보통신 분야 기업경기실사지수가 96으로, 200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달과 내년 1월에는 각각 101과 102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정보통신 분야 1천312개 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며,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향후 경기를 낙관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고, 100 아래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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