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중소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과 사업성 있는 투자에 대한 금융기관의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제12회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최근 은행들이 대출재원 조달의 어려움으로 중기 대출에 소극적인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은행권이 위험도 관리를 강화하고 대출자금에 대한 사후관리도 병행해야 하지만, 이것이 또 다른 쏠림현상을 초래해 유망한 중소기업에 어려움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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