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중소제조업 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업은행 산하의 기은경제연구소가 전국 3천일흔곳의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BSI 즉 경기실사지수가 103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본 업체들은 내수판매 증가와 신규거래처 확보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경기 하락을 예상한 기업들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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