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인 유커의 방한이 급격히 줄면서 우리 관광시장에도 위기가 찾아왔지만, 동남아 관광객들과 무슬림들의 꾸준한 방한으로 새로운 활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중국에 쏠렸던 관광시장을 동남아와 무슬림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관광시장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정기정 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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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의 빈자리를 동남아와 무슬림이 메꾸고 있다는데요.
동남아와 무슬림 관광객들, 최근 얼마나 한국을 찾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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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주로 서울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제주도 등 지방을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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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이섬에는 히잡을 쓴 무슬림 관광객이 많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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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와 무슬림, 단순히 중국의 대안이 아니라 그 자체로도 상당한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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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도 동남아와 무슬림 시장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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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류나 평창 올림픽과 연계된 관광 상품 개발도 동남아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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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무슬림 프렌들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죠.
자세히 어떤 사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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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 등 동북아 시장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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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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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유치 전략이 성공을 거둔다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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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국 쏠림 현상을 벗어나 우리 관광시장이 더욱 탄탄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동남아 무슬림 시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넓은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진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정기정 팀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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