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의 문산역과 북측 개성공단 입구인 봉동역을 오가는 경의선 화물열차가 다음 달 11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한차례씩 운행됩니다.
남북은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 남북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실무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남북은 또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를 위한 남북 공동현지조사를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