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21일 오후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부문에서의 협력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 문제에 대한 국가 간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를 마친 참가국 정상들은‘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에 관한 싱가포르 선언’에 공동 서명하고,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지지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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