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 된 남북조선협력단지 건설 예정지인 남포와 안변지역에 대한 실사가 완료 됐습니다.
우리 측 실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북한 남포와 안변지역의 지형과 기상 등 입지 조건과 도로, 항만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실사단의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조선협력단지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오는 14일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에서 북측과 최종 협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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