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달까지 남북 간 교역액이 개성공단 생산품 반입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1~10월 남북간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1억6천932만달러보다 23% 늘어난 14억3천958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산 광산물의 국내수요 증가와 개성공단 업체 생산활동 증대 등에 따라 앞으로도 남북교역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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