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해양수산부도 한미FTA 수산분야 피해지원과 경쟁력 강화 대책을 내놓고, 2008년부터 10년간 7천2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FTA로 수산물 수입이 급증해 피해가 발생할 땐 7년간 소득보전직불금으로 231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입증가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품목을 생산하는 업종에 5년간 534억원의 폐업지원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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