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경제협력과 경제공동체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협력사업을 축적해나가고 정부가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하는 순서로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남북관계도 평화와 협력이라는 세계사의 조류와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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