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10월에 접어들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가 시작된다는데요.
이달 중순부터는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을 가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장호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먼저, 봄과 가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여행주간’이라는 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여행주간 추진으로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봄 여행주간에는 ‘공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죠.
이번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드라마나 영화 속 여행지를 각 지역만의 특별한 여행 콘텐츠로 발굴하고 키워내는 주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다양한 정부 기관과 단체에서도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도 좋지만, 비용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번에 조금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됐다고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참여하고 즐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휴가로 여유로워지는 우리 생활을 위해서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 펼친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이번 가을여행주간의 슬로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아름다운 가 을 여행지들 시청자 여러분들도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시고 2018년 가을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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