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이 크게 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중에 세계일보 기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세계일보는 1인당 근소세 부담액이 2000년 102만원에서 올해 202만원으로 7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면서, 특히 참여정부 들어서 80% 이상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근로자의 임금 상승 등에 따라 근소세액이 증가했지만 실제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정경제부 안택순 소득세제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1인당 근소세액이 5년 사이에 56.4%, 7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근로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Q2> 면세자의 비율이 줄어든 것도 근소세액 증가의 원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Q3> 무엇보다 중산서민층의 세부담이 늘었는가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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