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앞으로 국내에서 규모 5.0 이상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국민이 지진 발생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상청 백선균 지진정보기술과장과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백선균 / 기상청 지진정보기술과장)

명민준 앵커>
지진 조기경보 발표시간이 단축된다고 하죠.
어떻게, 얼마나 단축이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경주와 포항 지진 당시에는 지진 소식을 알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던 건가요?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발표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국외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명민준 앵커>
국민들의 휴대전화 등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보내주는 지진 조기경보, 어떤 시스템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이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은 언제부터 시행된 건가요?

명민준 앵커>
지진 경보시간을 어떻게 단축시킬 수 있었는지도 궁금한데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앞서 시스템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바다에서 지진이 났을 경우에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던데, 왜 그런 건가요?

명민준 앵커>
또한, 이용자 위치별 지진 ‘진도정보’가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하죠.
어떤 서비스인가요?

명민준 앵커>
앞서 진도정보 서비스를 설명해주시면서 ‘진도’와 ‘규모’란 개념이 등장했는데, 지진의 규모와 진도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이번 진도 정도 서비스는 한반도의 지진학적 특성이 반영된 등급을 마련하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기존과는 어떤 점이 달라진 건가요?

명민준 앵커>
이러한 ‘진도정보’는 경우에 따라 ‘예상 진도’ 또는 ‘계기 진도’로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예상 진도와 계기 진도는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제공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진도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앞으로 지진 정보가 더욱 신속히 제공되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당부할 점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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