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체육계 폭력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수사,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들이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보호하는 것"이라며, 모든 피해자들이 피해를 용기있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체육은 자기 성장의 길이어야 한다며, 체육 분야에서의 성적 지상주의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