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반환된 미군기지 스물세곳이 다음달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기지 공개는 다음달 중순부터 하루에 두속씩 전체 기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방부는 각 기지마다 환경오염 정화과정에 따라 세차례 공개할 예정입니다.
참관인원은 언론과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일흔명 내외로 국방부는 참관자들이 지하수 시료 채취나 토양 굴착 등을 원할 경우 최대한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