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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단체협의회는 청년 일자리 미스 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선포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중소기업 중에서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그런 중소기업들을 찾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거나 취업박람회를 열자고 말한 뒤 그다음 다른 중소기업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직장으로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정부도 청년의 취업과 중소기업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지원을 더 확대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지원도 여러 정책을 준비해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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