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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은 ‘2019년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 을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이론과 실습 그리고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생들이 학습조직을 구성해 토론은 물론 농가의 애로사항을 자생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인데요.
딸기와 파프리카, 낙농과 양돈! 네 개 품목으로 나눠 과정별 10명씩 2기수로 구성해 총 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생들에게는 120시간의 국내 교육과 함께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 7박9일간의 국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수준과 ICT 경력에 따라 기수를 편성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교육 신청은, 교육 대상 품목의 농업인 중 ICT를 도입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마이스터나 후계농업인이라면 오는 6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한데요.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실습 중심의 다양한 교육이 함께하는 시간!! 손에 잡히는 스마트팜으로 전문가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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