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유럽의 여행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죠.
오늘은 벨기에로 떠나봅니다.
한국과 벨기에의 교류 현황부터 벨기에 속 한국문화 소식까지 최영진 주 벨기에 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최영진 / 주 벨기에 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벨기에와 한국은 무려 100년이 넘는 수교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한-벨기에 교류 현황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과 벨기에가 오랜 교류의 역사를 지닌 만큼 문화원의 역사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의 지금까지의 역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벨기에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나 행사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 벨기에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많이 손꼽히는데요.
벨기에에서의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유럽에서의 한류는 아시아에서의 한류와 달리 크게 각광받고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벨기에 내에서의 한류 현황은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한류가 확산됨에 따라서 한국 유학을 꿈꾸거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벨기에 내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 재외문화원 출범 40주년 워크숍에서 벨기에 문화원이 우수 사례로서 선정되었는데요, 어떤 사례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벨기에의 문화적 동일성과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예로 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이 벨기에에 배워야 할 문화적 우수성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벨기에 한국문화 원장으로서 벨기에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계획과, 양국 문화의 조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조금은 멀게 느껴졌던 한국과 벨기에.
문화적 이해와 소통, 그리고 외교, 경제까지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더욱 친근한 지구촌의 이웃 국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영진 주 벨기에 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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