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세계 미래차 분야 1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7년 세계 최초로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는 등 미래차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건데요.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과 과제 살펴봅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봅니다.
(출연: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임보라 앵커>
우선 세계 자동차 시장이 최근 어떤 변화를 맞고 있는지 동향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 가운데 세계 주요 국가들의 미래차 전환은 예상보다 빠르게 추진 중인 것 같은데요,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에게도 미래차 전환은 큰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하신 전략을 살펴보니 우리나라 미래차 경쟁력의 세계 1위 가능성을 자신하셨는데요,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럼 이번에 발표된 ‘2030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2030년까지 모든 차종에 있어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성능 개선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해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특히 친환경차의 국내 보급도 가속화해얄듯한데요, 어떤 계획이 추진될 예정입니까?
임보라 앵커>
또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와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완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되었습니다.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게끔 세계 최초로 상용화시키겠다는 건데요, 진행 상황과 청사진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특히 이와 관련해 완전자율주행 차량 개발 진행 상황은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한데요?
임보라 앵커>
한편 이번 발전전략에는 미래차 서비스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미래차 서비스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해 커넥티드 정보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요, 이게 어떤 건가요?
임보라 앵커>
또 민간 주도의 3대 서비스와 9대 공공서비스도 확산할 계획도 밝히셨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눈에 띄는 것 중 새로운 이동수단인 ‘플라잉카(Flying Car)’ 서비스를 2025년에 실용화시키겠다는 겁니다. 6년 뒷면 영화에서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같은 미래 교통체계와 자율주행차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를 세종시와 부산시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어떤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한편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가속화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텐데요, 이번 일본 경제도발을 교훈삼아 미래차 분야 핵심소재?부품의 자립도 또한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이같은 친환경차 기술력과 국내보급 가속화를 바탕으로 세계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 모든 계획이 실현되었을 때의 기대효과와 당부 말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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