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를 정부에 호소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됩니다.
농림부는 27일, 경기 수원 소재 농업연수원과 전국 118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출장소 등 모두 119곳에 `농업인 신문고`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을 통해 불편과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농림부는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제도 정비나 개선을 검토하고, 농업인은 애로 사항이 처리되는 과정과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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