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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피해 학생에게 즉시 긴급 보호조치를 취했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범부처적으로 실시한 제3차 학교폭력 대책 기본계획이 종료된 가운데, 제4차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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