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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법무 검찰 개혁 위원회는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일반검사회의, 수사관회의의 민주적 구성 및 자율적 활동보장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고안에는 검찰의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평검사회의와 수사관회의를 구성해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법무부는 "위원회의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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