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유용화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악성 스팸을 통해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스팸 빅데이터 개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오늘 한국인터넷진흥원,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인터넷진흥원은 '휴대전화 스팸 실시간 차단시스템'에 은행이 사용하는 18만 개의 공식번호를 등록하고, 이와 다른 번호의 스팸문자가 신고되면, 사기 문자로 차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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