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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할 의료인 모집에, 현재까지 총 20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많이 늘어나면서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참여한 의료인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운영 중단에 따른 손실과 의료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 등 경제적인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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