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데 예산 천115억원이 투입됩니다.
기획예산처는 내년말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을 우주로 발사할 계획과 관련해서, 우주센터 건설에 507억원, 우주발사체 개발에 608억원 등 모두 천1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력으로 위성 발사에 성공한 나라는 러시아와 미국, 프랑스, 일본 8개국으로, 우리나라가 내년에 발사에 성공하면 세계 9번째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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