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기존의 '재해대책 경영자금 특별지원'에 더해, '정책자금 이자 감면'과 '대출요건완화'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봉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존에 지원한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 기간을 1년에서 2년 연기하고 이자도 추가로 감면합니다.
또 농업종합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 요건은 한시적으로 완화해 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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