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5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안정 대책과 기간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는 일자리 안정과 관련해 고용유지지원금의 지급 비율을 높이고 특수고용직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과 자동차, 정유 등 기간산업에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도 대책에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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