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술과 119서비스를 결합한 `원격화상응급처치 시스템`과 `119 자동신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년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원격화상응급처치 시스템`은 환자들의 병력 현황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놨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구급대원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또 `119 자동신고 시스템`은 가스충전소 등 위험시설물의 가스누출과 화재 등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해서 피해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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