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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년부터 예술인도 고용 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인들을 만나 이 같이 밝히고, 고용 보험이 예술인으로 확대되면 실업 급여와 출산 전후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예술인에게도 다음달 1일부터 신청 받는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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