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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가 '한국문화홍보채널 개국식'과 '코리아넷 9기 명예 기자단 발대식'에,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위기 극복의 DNA가 있다며 팬데믹의 위기에 차별과 낙인, 혐오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바이러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생과 연대로 오늘을 이겨내고 있는 한국을 알리는 코리아넷 기자단의 기사 한 줄과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함과 동시에 세계에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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