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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최근 고조되는 국제사회 갈등과 파급 효과와 관련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연관된 사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국제 갈등 현안에 대해 "민관 협업 하에 의미와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직면한 여러 도전적 과제를 종합 검토해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국익을 수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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