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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 혁신 준비 법인 등 인터넷 전문 은행 3사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는 오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비대면 기반의 '스마트 보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은행 3사와 신보중앙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 보증·대출 금융상품을 공동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보증'이 도입되면 서류없이 보증심사가 이뤄지고, 전자서명을 통해 비대면 보증서와 대출약정서 작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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