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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부가 각종 정책 제안을 제도 개선에 반영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무원을 '대한민국 제안정책 명장'으로 발굴해 육성합니다.
제안정책명장 대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등 행정기관에 소속돼 있으면서 최근 3년 이내 채택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한 성과가 있는 공무원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말까지 행정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광화문1번가 등을 통해 후보를 추천받은 뒤 민관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성과를 심사하고 10월 초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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