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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방역당국은 이달 중 코로나19에 대한 '항체치료제'를 대량생산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현재 식약처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심사 중이며, 9월 중에는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 자체를 이용하는 약물로, 정부는 내년 개발을 목표로 올 하반기 임상시험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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