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앙녹지공간이 단순한 휴식과 여가기능을 넘어서 생산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중앙녹지공간 설계를 위한 국제공모를 실시한 결과 국내 한 조경설계업체가 제출한 `오래된 미래`를 1등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시가지와 붙어있어 접근이 쉬운 장남평야 주위에 인공호수와 인공백사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문화 여가시설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행복도시 건설청은 1등작을 토대로 후속 설계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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