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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수시방송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28. 14시)

회차 : 1289회 방송일 : 2020.11.28 재생시간 : 26:12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28. 14시)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신규 확진자는 486명 발생되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입니다. 그래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3,375명입니다. 신규로 246명이 격리해제되었고 현재 5,504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환자는 78명이고 사망자는 6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앱 소모임과 관련해서 11월 25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이후 접촉자조사 중에서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입니다.

서울의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에 26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5명입니다.

서울 중구의 상조회사와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 2명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중랑구의 체육시설과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에 5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서울 송파구 사우나와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에 5명이 추가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입니다.

서울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해서 5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3명이 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서 1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5명이 되었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지인모임과 관련해서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입니다.

경기도 연천의 군부대와 관련해서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입니다.

인천 남동구 동창모임과 관련해서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의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홍천군의 공공근로와 관련해서 11월 26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그 이후 접촉자조사 중에 11명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누적 총 1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해서 11월 25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요. 조사 중에 1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 모임과 관련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 되었고요.

전북 익산시의 대학병원과 관련해서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46명이 확진되었습니다.

부산, 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해서 2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1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남 창원시의 단란주점과 관련해서 2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소개하고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서울 강서구의 댄스교습 관련해서 수강생 등 155명이 확진된 사례가 있었고, 서울 서초구의 사우나와 관련해서 이용자 등 76명이 확진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충남 공주시 요양병원과 관련해서 종사자 등 25명이 확진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위 사례들을 보면 의료기관의 종사자가 의료기관 외부에서 감염된 것이 다시 의료기관 내부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또 사우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다른 다중이용시설 또는 직장으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 요양병원 사례의 경우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전수검사가 실시된 기관입니다. 그런데 그 전수검사 당시에는 음성이었던 직원이 그 이후에 지인모임을 통해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이로 인해서 요양병원 내의 다른 종사자 그리고 입원환자들에게 추가적으로 전파가 된 사안입니다.

이에 따라서 사회복지시설이나 의료기관의 종사자들은 퇴근 후 또는 휴일에 사적인 대면모임 참석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또한 유흥업소 등과 같은 고위험시설 출입도 피하시고, 실내활동이나 또는 위험도가 높은 실외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시설관리자는 모든 종사자 등 출입자에 대한 의심증상 감시를 강화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외부인 면회나 기관 내에서 불필요한 행사·모임 일체를 제한할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 집단감염 사례의 경우 11월 10일에 지표환자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 사우나의 이용자 그리고 종사자 간의 전파가 발생해서 약 20명 정도 이상 확진이 되었고, 그리고 이 사우나 이용자가 방문했던 피트니스에서 추가 전파가 발생해서 한 30명 규모의 대규모 감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피트니스 이용자가 근무하는 직장을 통한 산발적인 추가 전파 사례가 그 이후에 계속 이어졌습니다.

위 사례 외에도 목욕탕·사우나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이용자와 사업주들이 목욕장업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셔야 하고, 탈의실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와 음식섭취를 자제할 수 있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발생한 서울 강서구의 댄스교습 그리고 부산, 울산의 장구강습 관련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실내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은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서 비말이 생기기 쉽고, 적절한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실내체육시설 이용은 자제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다음으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의 중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일제검사를 통해서 서울, 경기, 부산 등 8개의 감염 취약시설에서 확진자 총 100명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재 주기적인 추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서울에 소재한 1개의 시설에서 확진자 1명이 확인돼서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는 수능이 시행되는 주입니다. 전국적으로 49만 명의 수능 수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응시 기회를 잃는 학생이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재 수능특별방역기간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드립니다.

특히, 현재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이 가족이나 지인 간의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가정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수험생은 수능 전날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 교습소 등의 이용은 자제하시고 원격수업을 활용하면서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감염 기회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아울러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소독 등 일상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도 충실히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상향 조치 이후에도 확진자 수가 11월 26일에 552명 그리고 그다음 날 525명, 이틀 연속 500명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486명이 발생했습니다.

거리두기는 그간의 여러 가지 경험에서 볼 수 있듯이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사회적 조치이지만 그만큼 여러 가지 사회적인 고려점이 또 많은 상황입니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당분간 지금 수준의 발생 규모가 이어지겠지만, 모임 자제가 잘 이행되어 확진자 증가세가 완화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분, 한 분 국민들께서도 이동량을 줄여주고 계시고, 모임의 자제 그리고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계십니다. 일상 감염이 특징인 지금의 유행은 곳곳의 다양한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국민 여러분께서 지금의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위험행동을 하나하나 줄여주셔야만 반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잠시 일상을 멈추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 그리고 수능 수험생들의 안심을 위해서 방역에 집중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고, 또 한 번의 연대로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현재 감염의 규모가 크고 빠르고 커지면서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한층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에 대비해서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통해서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 차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 보호에 동참하고 계신 해당 시설의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는 의료진, 간병인 등 직원들께서는 일과시간 중에 손 위생, 마스크, 발열체크,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그뿐만 아니라 일과시간 이후에도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시고 위험도 높은 시설에 출입하지 않아야지만 감염위험으로부터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서 감염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더 각별한 경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유행을 조기에 억제하기 위해 국민들께 반복해서 세 가지를 당부드립니다. 반복의 반복을 할 만큼 상황이 위중하고 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만이 현 위기를 꺾을 수가 있습니다.

첫째,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식사와 회식은 감염전파 위험이 높아서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말을 맞아서 종교행사, 약속, 모임 등이 있는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하시거나 취소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둘째, 밀폐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비말이 많이 발생하면서 환기가 어렵고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예체능 학원, 밀폐된 모임 공간은 가급적 방문하지 말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셋째, 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등교를 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히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학가 등 젊은 층도 호흡기 증상 시에 코로나19를 먼저 의심하시고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방역당국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번 주말에도 총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노력하고 고생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Q&A

Q.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주신 사전질의 먼저 네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와 그리고 육군훈련소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항체조사에서 1인당 항체조사 비용이 얼마인지, 또 1인당 산출이 어렵다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했던 인원 그리고 육군훈련소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검사의 총비용 정도를 알려달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A. 이 부분은 제가 간단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치를 말씀드리고요. 혹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면 국립보건연구원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계속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총 7,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총비용은 9,000만 원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 입소 장병의 경우에는 1만 명, 1만 명이 목표이고 총비용은 1억 3,6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는 1차 선별검사의 비용이고 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2차적으로 항체검사 그리고 중화항체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항체검사와 중화항체검사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산정은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금일 확진자가 국내 또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504명인데, 앞선 이틀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19일에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는지, 더불어서 오늘까지의 확진 추세를 볼 때 거리두기를 추가로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지에 대한 거리두기의 방향, 견해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A. 19일에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이 되었는데, 거리두기 효과는 통상적으로 열흘 정도 이후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리두기를 상향하게 되면 여러 가지 규제조치 이외에도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임을 줄여주신다든가 아니면 이동을 자제해 주신다든가 이런 부분에 동참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만 아직까지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현재가 이 유행이 꺾이는 시기인지, 아니면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확산세가 지속되는 시기인지 그것을 가늠해야 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거리두기에 조금 더 동참해 주신다면, 그래서 모임을 자제하시고 그리고 약속을 취소해 주시고 그리고 사회적인 접촉을 조금 더 줄여 주시고 그리고 증상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아주시고 이런 것들에 동참해 주신다면 조금 더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 추가 격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고요. 추가 격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정부 안에서 많은 논의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중대본회의가 있는데 중대본회의에서 논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자가치료와 관련돼서 사전질의도 주셨고 그리고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도 보충 질문 주셔서 묶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500명대로 나오면서 불필요한 병상 소진을 막기 위해 경증환자를 환자의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이 제안되고 있는데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질문 주셨고요.

또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도 자가치료를 하게 된다면 가정 내의 전파 차단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그리고 자가치료가, 자가격리가 어려운 고시원 등 특수한 주거 형태에서도 가능하다고 보는지, 또 경증에서 중증으로 급격하게 진행되는 코로나19의 임상 양상을 보인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 자가치료 중인 사람에 대한 모니터링이 적절히 이루어질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관련돼서 질문 주셨습니다.

A. 자가치료는 현재 무증상이나 아니면 경증인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 자택에서 치료를 받게 하는 조치입니다. 치료가 실질적으로는 크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그리고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매우 경미한 증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치료가 많이 소요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만, 코리아헤럴드 기자님께서 질문 주신 것처럼 갑자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 악화에 대한 모니터링체계를 마련을 하고, 그리고 증상이 악화됐을 때 병상으로 이송할 수 있는 이송체계를 마련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시군구의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그리고 이송을 담당하는 것으로 하고 그 권역에 있는 병상과의 연결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가치료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안에서는 검토를 1차적으로 마친 상태에 있고 전문가들과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 자가치료는 외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이 되고 있고, 그리고 확진자가 폭증하는 그런 상태에서 병상의 부족이 우려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수한 주거 형태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자가치료를 도입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가정 내에서 전파를 차단하는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젊고 그리고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사람들로 한정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예외적으로 소아에 대해서, 소아에 대해서 보호자와 함께 자가치료를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역학조사 진행과정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제천의 김장모임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형세인데 관련된 역학조사 내용,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우리 곽진 환자관리팀장이 현재까지 진행 경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A. (곽진 /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해서 저희가 25명 확진자 확인한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김장모임으로부터 시작된 감염이 퍼지는 양상에 대해서 보자면, 지금 지리적으로는 충북 제천에서 20분의 환자가 확인되고 있고, 강원도 영월에서 3분, 그리고 인천 1분, 대전 1분 현재 이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김장모임이 있었던 제천지역에서 확인되는 게 있고, 이 김장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 근무하시는 강원도 영월지역에서 추가 전파가 일부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셨던 분들 중의 1분은 인천에서 오신 가족분이신데 이분이 감염된 게 또 인천 1분, 그리고 이 가족을 통한 추가 지역사회 전파에서 대전지역에 전파, 감염자가 확인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도의 상황이 현재까지의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역학조사 질문이 2분 더 계셔서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님 질문입니다. 서울의 앱 소모임 집단감염에서 그 소모임의 성격이 무엇인지 그리고 모임이 몇 번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A. (곽진 /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오늘 또 신규 사례로 말씀드리는 서울 앱 소모임과 관련해서는 이게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분들이라는 그런 특성은 있지만 결국은 지인모임이라는 특성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또 소모임으로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셨는데, 그게 현재까지 저희가 확인된 바로는 11월 13일 이후 4번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으셨던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모임, 어느 시간대가 위험했었을지에 대해서는 조사는 더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러한 여러 차례의 대면모임을 통해서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추가 2차 전파들이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Q. 현재 보내주신 마지막 질문입니다. 강원일보 박서화 기자님 질문입니다. 동일집단 격리 중에 있는 속초시 요양원 병원과 관련해서, 고령의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분들의 격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점이라고 기자님 지적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첫 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27일까지 접촉자 분류와 또 격리가 각 병동별로 어떻게 진행됐는지 구체적인 역학조사 내용이 있다면 정리된 내용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A. (곽진 /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이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경우에 기본적으로, 일반적으로 동일집단 격리, 코호트 격리를 먼저 적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격리가 진행되면서 또 이틀이나 사흘 간격의 전수 감염검사를 또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서 전수검사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또 추가적인 환자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가적으로 발견되는 환자분들이 격리 중에 추가로 감염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전에 감염되셨던 것을 전수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내는 것인지는 명확하게 어느 쪽이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 주신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인 부분을 질문 주셨는데요. 이 부분은 저한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을 것 같아서 브리핑 후에 확인하고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역학조사 된 내용이 있다면 정리해서 기자님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질의·응답은 추가로 더 없으셔서 오늘 정례브리핑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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