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에서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시험을 치르게 됐다며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마음을 마음에 꼭 담아주길 바란다면서, 쌓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꿈을 활짝 피우리라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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