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분기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평균 외환거래액은 409억천만달러로, 1분기보다 10.2%가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특히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 증가에 따른 통화선물 거래 급증 등으로 통화관련 파생거래가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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