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제품에서 유리 파편이나 돌, 쇳조각 등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부러지는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접수된 아이스크림 제품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71건으로, 이 가운데 이물 혼입으로 인한 사고가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이스크림 제품 변질과 이물혼입 예방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관련업계에 권고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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