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특히 심했는데요 그 중에서 핀란드는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핀란드 내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천준호 주 핀란드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천준호 / 주핀란드 대사)

김용민 앵커>
지난 한 해와 현재, 핀란드에서의 코로나19 추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확진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와 그에 대한 방역조치로 인해 핀란드 경제상황도 많은 타격을 입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영향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사건 사고들도 많이 일어났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생겼던 이슈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의 방역 기술이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 코로나19 관련 한국과 핀란드의 협력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전에도 한국과 핀란드의 교류는 활발했는데요, 코로나19 이전의 주요 협력 분야와, 현재는 교류 상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양국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대사관이니만큼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변화를 겪으셨을 텐데요 대사관 업무 중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대로 주 핀란드 한국대사관에서 ‘언택트 공공외교’ 활성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의미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들을 진행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주신 행사들 중 특히 눈에 띈 분야가 있는데요.
한-핀란드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속에 마무리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끝으로, 코로나19 시대에서 양국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지금, 국가 간의 협력이 가장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한국과 핀란드, 그리고 더 나아가 온 세계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이 시대를 타개하고 더 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천준호 주 핀란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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