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발 빠르게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현지에서의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과 코로나19 확산 상황까지 박철민 주헝가리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철민 / 주헝가리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헝가리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4천 명대 수준인데요 현지 상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뀌었을 텐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관련해 한국과의 교류도 있었죠?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헝가리가 지난 2월 유럽연합 회원들 가운데 최초로 러시아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한달 여 지난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도 입출국이 자유롭지 않지만, 지난해에는 더욱 심했을 것 같은데요.
우리 국민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상황들도 있었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주신 귀국지원 외에도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대사관 업무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전, 한국과 헝가리 양국 관계에서 가장 주요한 협력 사업들이 있었다면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양국이 어떤 분야에 역점을 두고 협력해 나가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다시 돌아봐도 참 안타까운 사고인데요, 말씀주신대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철민 주 헝가리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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