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최근 수출호조에 힘입어 기업의 체감 경기 지표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모든 산업을 반영한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3으로, 2월보다 7포인트 올라 2011년 7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기온상승에 따라 활동량이 늘면서 내수가 회복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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