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유럽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로 더 엄격한 봉쇄 조치에 나섰는데요, 백신 접종 이후 프랑스 현지 분위기와 그밖에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지 전해웅 주 프랑스 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전해웅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대다수 유럽국가도 접종을 재개했는데요, 프랑스 내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요?

김용민 앵커>
백신 접종 과정에 있어서 우리 교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아야 할 텐데요,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유럽은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한 봉쇄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유럽 각국에선 봉쇄 반대 시위자들이 집합하고 있죠.
프랑스는 어떤 상황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백신접종이 무사히 자리를 잡고 예전처럼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뤄져야 할 텐데요, 이번 삼일절엔 프랑스한인회에서 3.1운동의 정신을 담은 기념식을 문화원에서 개최했었죠, 삼일절을 맞아 열린 ‘제102주년 3？1 절 기념식’, 어떤 방식으로 진행된 건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는 3.1절 102주년인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문화원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위해 애쓰고 계실 텐데요, 독립운동과 관련된 내용은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을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프랑스하면 연간 400개가 넘는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강국’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에도 온？ 오프라인이 혼합된 전시회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데요.
전시 시장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전시 시장 외에도 눈여겨 볼만한 분야가 있죠.
최근 코트라에 따르면 프랑스 웹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는 내용이 한국에 보고가 되었는데요, 한국 웹툰이 프랑스 웹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지, 문화원에서는 한국 웹툰을 홍보하기 위해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프랑스 현지에 체류하는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도 주춤했을 텐데요, 비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고충은 무엇일지, 또 이를 위한 문화원 측의 지원 방안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2021년 상반기에 진행될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행사나 관련 프로그램도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일정이 예정되어 있을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는 말씀하신대로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으로써 우리 문화를 홍보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웅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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