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집회를 예고한 민주노총에, 코로나19 확산 기로 시기임을 고려해,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다수의 국민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불법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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