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다양한 계기를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9월에는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과 9.19 평양공동선언 3주년이 예정돼 있는 만큼 기념일들이 의미있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