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박성욱 앵커>
정부의 2.4 공급 대책에 따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증산 4구역과 신길 2구역 등 수도권 내 7곳이 오는 31일 첫 번째 본 지구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공공 주택법을 개정한 뒤 지난달까지 예정지구 9곳을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주민동의 요건을 충족하고 심의를 완료한 7곳을 본 지구로 지정합니다.
이로써 약 만 가구 규모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확정됐으며 내년 말 사전청약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