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1월 3일, 청와대에서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나라가 함께 코로나를 겪으니 K-방역의 우수함이 저절로 비교되었다며,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의 높은 공동체 의식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했는데요.

경제력, 군사력, 외교력, 문화역량 등 다방면에서 ‘세계 TOP 10’ 국가가 되고, 알파벳 K가 한국을 의미하는 수식어가 되었다며, 국민의 삶 회복, 선도국가 시대 열기, 삶의 질 향상, 주거 안정, 지속 가능한 평화 제도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신년사 발표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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