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정부가 2012년 완료를 목표로 대구, 울산 등 10개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가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도시를 개발해 국가의 고른 발전을 꾀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KBS 뉴스는 어제 혁신도시가 성공적인 결과를 낼지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혁신도시 성공 가능성이 의문시 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혁신도시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일본에서 실패로 끝난 균형발전 정책을 정부가 따라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건설교통부 김성제 지원정책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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